인증 - 상대를 확인 중간자 공격 - 두 당사자의 중간에 공격자가 들어가서 통신을 가로채거나 변경하는 상황 크립토그래피 - 비밀코드를 사용해 암호화하면 수신자는 비밀코드를 사용해 암호화된 메시지를 복호화한다.

디도스 원리 - 여러 대의 컴퓨터로 대량의 트래픽을 보내서 서비스를 마비

블록체인

• 예룰 들어 모두가 같은 거래 장부를 나눠서 들고 있는 구조다.

• 누군가 자기 장부를 조작 시 - 다른 장부에서 기록이 없어 무시당함

• 블록체인은 아래 3가지 이유로 거래 내역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.

  1. 해시(Hash):
  • 블록마다 고유한 암호가 있다
  • 한 글자만 바꿔도 해시가 완전히 바뀜 → 연결이 다 깨짐
  2. 모두가 사본을 가지고 있음 (분산 저장)
  • 장부 사본이 전 세계에 수천 개 있음
  • 혼자 바꿔도, 다수가 “그건 가짜”라면서 무시함
  3. 합의 알고리즘 (예: PoW)
  • 새로운 블록을 추가할 때 네트워크 전체가 검증해야 추가됨
  • 조작하려면 전체 컴퓨터의 51% 이상을 동시에 해킹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

암호의 역사

고대

• 스테가노그래피 - 정보 은닉에 가까움

• 스키테일 암호 - 같은 막대가 있어야만 읽을 수 있다. 푸는 순간 암호 해독 불가능

  

중세

• 치환법 (단일 치환) - 알파벳 26자를 1:1로 치환

  • 시저 함수(카이사르 암호) : 알파벳을 일정한 수만큼 이동시켜 다른 글자로 치환

  • 모노 알파베틱 암호 : 알파벳을 다른 알파벳으로 치환하는데 규칙없이 임의의 알파벳을 대칭시킨다. → 복호화를 위한 치환표가 필요 (송신사와 수신자 치환표 공유)

    

• 치환법(다중 치환) - 알파벳 26자를 1:N으로 치환

  • 비즈네르 암호 : 암호화를 해독할 수 있는 키와 평문을 서로 조합하여 암호화하는 방식

  • 예시)

    A(0)+L(11) = 11 → L

    T(19)+E(4) = 23 → X

    T(19)+M(12) = 31 mod 26 = 5 → F

    A(0)+O(14) = 14 → O

    C(2)+N(13) = 15 → P

    K(10)+L(11) = 21 → V

    ...

  근대

  • 모스부호

  • 애니그마 기계 - 작동자가 키보드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글자가 빛난다 → 해독시에는 약속한 세팅으로 에니그마를 세팅한 후 암호문을 입력하면 해독

    

현대

• 대칭키 암호 - 암호화를 위한 키와 복호화를 위한 키가 같은 암호 방식

• 공개키 암호(비대칭키 암호) - 암호화를 위한 키와 복호화를 위한 키가 다른 암호 방식

• 해시 함수

  • 임의 길이의 입력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짧은 값(해시값, 해시코드)으로 변환하는 함수

• 디지털 서명

  • 전자 문서에 ‘서명’ 역할을 하는 암호화 기술
  • 개인키로 서명 → 공개키로 검증하는 방식